허미자 작가 갤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5-04-24 18:59본문
하늘정원...무한을 향한 그림자
허미자展 / HEOH MI-JA / 許美子 / Painting
로고스전원갤러리 기획초대전
2015_0423 ▶ 2015_0723
1_허미자_하늘정원_무한을 향한 그림자_로고스전원갤러리_2015
관람시간/화요일_토요일/ 11:00am~05:00pm
전시기획_최정미
로고스전원갤러리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664-1
Tel_031_458_3300_ Fax_031_458_3112
http://blog.naver.com/lospsg2013
● 로고스전원갤러리의 아홉 번째 초대작가는 허미자 이다. 작가는 서울 출생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작가 허미자에게 '회화'를 한다 함은 자연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회화'자체를 실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를 회화에 담아내기보다 자연의 시작이자 끝인 지점에 대한 '회화'로서의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허미자의 작업에서 회화적으로 표현된 자연은 도달해야 할 그곳에 대한 암시이며 사물의 완성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위에 연장되는 형상의 흐릿한 경계들이다. 다시 말하면 그어진 선들은 대상에서 출발하지만 붓질은 세계로부터 좀 더 자유롭고 대상과의 변증적 양가성을 내포하며 표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팔레 드 서울(2012), 그림손 갤러리(2009), 국립 고양스튜디오갤러리(2006), 금산갤러리(2004), 장흥 토탈미술관(1996), 관훈미술관(1984) 등에서 11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아트경주’(경주 예술의 전당, 2012), ‘10인의 물질적 공간전’(공평아트센터, 2011),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상하이 아트페어, 동덕아트센터, 2010), ‘서울의 새 아침 전’(서울아트센터, 2009), 대구아츠페어, SOAF, KIAF(2007), ‘낭만주의의 두개골을 만지다’(장흥토탈미술관, 2001)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기획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로고스전원갤러리
[출처] 하늘정원...무한을 향한 그림자|작성자 logo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