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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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5-11-21 12:33본문
산더미처럼 쌓였던 배추는
우리 성도님의 수고의 손길로
맛있는 김치로 변신을 하고
힘찬 남성 집사님, 장로님은
땅을파고, 무거운김치통을 나르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고
배추속 한 쪽에 찰 팥밥과 수육을 얹어
입 딱 벌리고 먹는 점심밥의 그 맛을 아시나요?
얼굴에 고추가루가 잔뜩 뭍어도
스타일이 완전히 망가져도
오늘은 그져 그냥 즐겁기만 하답니다.
양념과 수다가 함께 들어간 김장은
한 켠은 김치냉장고에
또 한켠은 땅속으로 깊숙히 들어 가서
우리 말씀전원교회의 1년치 일용할 양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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