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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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5-08-09 22:03본문
우리와 함께 8년을 웃고 울며
말없이 우리교회를 섬기시던
이은표목사님 이지영사모님께서
두 남매를 데리고 2년 반동안의 카나다 유학길에 오르십니다.
어린딸 새하(새하늘과 새땅)를 안고
우리교회 오신지가 엊그제 같건만
그동안 아들 하겸(하나님의 겸손한 사람)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이토록 자라기까지
두 분께서 쏟으신 우리교회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셨을것 같습니다.
우리도 이은표목사님과 가족을 결코 잊을 수 없을것이고
목사님께서도 공부가 끝나시면
다시 우리교회로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하나님의
보호가 항상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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