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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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5-05-04 12:59본문
우리교회 산속 중턱에는
연리지라는 참나무가 있습니다.
다른 두 나뭇가지가 서로만나
오랜세월 부딛기고 부딛겨서 서로 상처가나고
그 상처는 서로의 접붙임이 되어
둘이 하나가 되어
살아도 같이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는
전설적이면서도 사실이 되어버린 나무가 있습니다.
이제 표대연장로님과 안은재집사님이
바로 하나가된 연리지나무인 듯 합니다.
오랜세월 접붙임을 위하여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 만나서
둘이 하나가 되어버린
참 사랑의 나무가 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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