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힌 전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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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12-30 20:20본문
포근히 내려 앉은 눈송이가
추위에 떨고있는
말씀전원카페에 내려 앉았습니다.
포근한 솜이불 같이
카페 동산을 덮었습니다.
다사다난속에 보냈던 2014년
기쁨도 슬픔도 눈송이로 덮어버리고
또한 모든것을 삯이고 녹이고 지워버리고...
내일의 떠오르는 2015년만을 바라보며
주께서 주실 사랑과 축복을 기대하며
주어지는 새날의 기쁨을 사모하며
새해에는 더욱더
주께 가까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시간의 삶은
지금까지 지나온것 주의 크신은혜라고 고백하며
새해를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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