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금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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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11-20 12:57본문
우리교회의 찬양대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했던 류병금권사님이
지난봄부터 원인불명의 병으로
목소리를 잃고 언어조차 불가능하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면서도
오직 주님만을 찾았던 권사님!
"찬양대에 서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주께 영광돌릴 수만 있다면..."
하는것이 그녀의 오직 하나의 소망이였습니다.
권사님과 가족들 그리고 전 교인이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아 하나님의 기적을 간구하였습니다.
이제 권사님이 수 개월의 중환자실에서 일어서서
모든 성도들앞에서 목소리 높여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경지에까지 갔던 권사님!!
희망을 잃지않고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었던 권사님이
기적같이 하나님을 만나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소원인
전 교인앞에서 찬양을 하는 순간
모든 성도들은 같이 눈물흘리고 같이 기뻐하며
힘껏 손벽을 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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