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치 일용할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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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11-27 18:59본문
둘째날은
준비한 양념과 사랑과 기도와 정성을 모두 쏟아 넣어
영차영차 힘을 모아 버무립니다.
애교만점 우리교회 남성 집사님 장로님들의 손길이 없으면
맛이 뭔가 2% 부족해집니다.
열심히 땀을 뻘뻘흘리며 들어주시고
날라주시며 우리의 힘을 실어주셔서
100% 엄마손표 김장이 완성됩니다.
김장뒤 점심시간의 돼지수육 맛!
설명 안 해도 잘 아시지요?
김장 겉절이 한 줄기에 돼지수육 한 점 듬뿍싸서
큰 입벌려 먹는 그 맛!!
아시지요?
다 끝난 김장통을 먼저먹을 것은 땅속에
나중에 먹을 것은 대형 김치냉장고에
차곡차곡 보관합니다.
이것으로 즐겁고 행복했던 "김장 끝~~~"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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