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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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12-23 12:28본문
2년 동안 우리교회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고생하시던 김민욱목사님의
고별 설교는 "사랑에 빠지다"였습니다.
우리가 김목사님과 사모님과 애기 하연이와
사랑에 푹 빠진지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에게 사랑만 주시고
이별을 고하시는 야속함 때문에
눈이 맵고 코끝이 아려옴니다.
목사님 더 넓은 사역지에 가시더라도
우리를 잊지 마시고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더 많은 공부와 경험을 쌓고
다시 우리교회로 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하연이와...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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