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의 신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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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11-24 22:05본문
농촌 밭뚝에서 시골스럽게 자라야만 할 토란이
급 신분상승하여(?)
우리교회 가로수 화초로
여름내내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자라더니
이제는 화초 가로수의 임무를 끝내고
찬 서리와 함께 수확을 맺고
그 잎은 육계장의 소재로...
또한 토란알맹이는
맛있는 토란탕의 소재로 쓰이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골스런 토란의 신분상승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아
신분상승한 우리와는 뭔가 통하는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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