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바꾼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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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07-25 16:42본문
7월의 "우바시" 시간에는 우리교회에 원로권사님으로
성가대에서 항상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이정수권사님께서 후배인 저희들에게 주시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81세의 고령에도 항상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낭낭한 목소리로 찬양을 하실때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가 아닌가 할 정도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권사님!
지나온 80여년의 세월을 뒤돌아 보며 하나님과 만났던 시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후배들에게 들려 주시고 싶었던 교훈, 때로는 후회되었던 지난 시간...
그 모든 것이 짧은 시간에
후배들에게 모두를 전할수 없는 아쉬움의 시간 가운데에도
노후에는 전원으로 돌아가
뜻 맞는 사람들과 자연과 함께
남은 생을 보내면 너무나 행복할 것이라는 마무리와 함께
권사님의 전원(경기도 하남시)에서 무공해로 재배한 토마토와 채소,
그리고 손수 따오신 오디쥬스로
후배들에게 먹이시는 아름다운 배려도 잊지않으셨습니다.
권사님!!
건강하게 오래 사시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목소리와
누구보다도 앞서는 총기로
성경암송 끝까지 일등하시는 그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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