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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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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03-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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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두 권사님을 자랑합니다.

 

누구도 하기 힘들어 하는 식당일을

벌써 수 년 째 맏아서 대 가족의

일용할 양식을 책임지고 있는 두 권사님!!

 

주말이면 땀을 뻘뻘흘리며 봉사하시는

우리교회 보배 두 권사님들...

평일에도 교회 주방일이라면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을 것같이

내일인양 앞서서 봉사하시는 두 권사님

 

두 권사님의 손을 거치면 맛없는 식재료도

천하의 별미로 뚝딱하고 바뀝니다.

 

때로는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안을때도 있으련만...

어쩌면 그렇게 찰떡궁합으로

마음을 맞춰가며 주님을 섬기는지...

두 권사님의 마음에 도래한 천국은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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