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반박사의 북한내성결핵환자에 대한 강좌 > 앨범

4대째 멈출수 없는 한국사랑

"구한말 한국에 파송되어 선교활동을 한 유진벨 선교사의 한국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1995년에 설립되었고

기독교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후원자님의 심부름꾼이 되어 지난 15년간

북한 전역 8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결핵 치로 및 일반 보건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 매년 두 차례 이상 북한을 방문해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북한 내 가장 절실한 다제내성결핵사업에 매진하여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유진벨은 앞으로도 이 일을 혼자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후원자님과 함께 희망이 가장 필요한 북한 곳곳에 사랑을 전달하고자 합니다"라는

인세반박사님의 강의와 우리의 질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되었고

우리보다 우리 한국을 더욱 사랑한 4대째 이어지는 북한 사랑의 실천을 전해주셔서

우리를 부끄럽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