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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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02-15 18:14본문
우리교회 김경갑, 박미경집사님의 외동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11살 "김태영"이를 칭찬합니다.
몇 주전 토요일에 우연히 하루종일 태영이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빠를 따라 교회에온 태영이는
교회 마당을 빗자루질도 하고 어른 못지않게 톱질도 하고 난로에 불을 때는 등...
도무지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하루종일 밤이되도록 교회에서 보내다 보면 지루하기도 할 텐데...
아빠를 보채기는 커녕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이
태영이의 놀이기구이고 일감이였습니다
돈들여 부모가 사주는 놀이기구, 놀이공원에 가야만 놀수있는 곳인 줄 알고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태영이는 우리어른들의 어렸을 때 모습을 떠 올리게 하였습니다.
자연속에서 놀 줄 알고 일 할 줄 아는 태영이...
공부또한 잘 한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러한 태영이의 미래는 어른들 눈에 보이는 그모습 그대로
큰 재목으로 자랄것을 확신하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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