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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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4-01-11 06:54본문
겨울이면 찿아오는 우리교회 진풍경
이름하여 "군고구마 축제"
겨울밤이면 버스 정거장이나 골목입구에서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종종걸음을치는
퇴근길 우리 아빠들의 발걸음을 붙잡던
그 군구구마가 몇 년전 부터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의 코끝을 자극하며
매 주일마다 등장하였습니다.
초대 군고구마 아저씨는 안해수집사님이 수고 하셨고
2대째로는 박일권집사님, 지금은 정주영집사님께서
바톤을 이어받으셨습니다...ㅎㅎㅎ
주일 대예배가 끝나고 출출한 그 시간이면
정주영집사님은 인기가 최고 절정입니다
"정집사님 따끈따끈 노릇 노~릇한 군고구마 저두 주세요"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모두
군고구마통 앞에서 사정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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