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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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2-10-13 19:42본문
우리교회 본당에서 헤븐게이트까지 올라가는 산길에는
이제 우리 모두가 좋아하던 아름다운 시가 있습니다.
산길을 호젓이 오르며...
중얼중얼 따라서 읊어 봄이 어떨런지요??
시인이 아니라도
이 순간은 한 번 시인인 척
흉내도 내어 봄이 싫지는 안찮아요?
타임머신을 타고 학창 시절로
다시 돌아가 봄도 좋을 듯 하잖아요?
지금 이 시간은 우리도 다윗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싯귀도 떠올려 봄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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