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피로 회복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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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21-03-30 23:17본문
누가복음 22:61~62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고난 주간---
인간의 연약함을 미리 아시고, 가까이에서 베드로를 바라보시는 주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 그리고 가장 완전한 사랑의 눈빛을 말씀을 통해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완전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우리 주님~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고통으로 순종하는 그 길~
마지막까지 말씀으로 우리에게 깨닫게 하셨지만~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의 인간적 두려움을 바라보며~
이 땅을 살아가는 부족한 나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기에~
"심히 통곡하니라" 라는 구절이 더욱 나의 가슴을 움켜쥐게 합니다.
우리가 믿음이 부족하여도 또 넘어질 때도 여전히 우리를 다듬어가시는 주님~!!
나의 어리석음을 그 불순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ㅜㅜ
회개하는 마음과 주를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 소망합니다.
끝까지 넘치는 성령의 은혜안에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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