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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생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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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 10-06-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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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교회 산에서 생수를 발견한 기적


- 6월 첫째 주일날 담임목사님의 칼럼입니다- 



오늘도 기적이 있음을 믿습니까? 과거에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이 동일하게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비전을 주십니다. 그러면 기도 중에라도 종이에 급히 적기도 하고 마치고 난 뒤 백지에 비전을 스케치합니다. 그럴 때마다 신납니다. 언젠가부터 시원한 생수가 전원동산에 있다는 비전이 보이는 겁니다. 하나님 우리 동산에도 약수물을 주세요라고 기도가 되는 겁니다. 그럴때마다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때론 정말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전에 지역 암반수 전문가가 의왕에는 지하수가 잘 안나오는 지역이라고 했기 때문에 의심도 들었지만 확신했습니다.


 6월 1일 아침, 믿음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삽과 연장을 들고 산속 계곡으로 들어가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신 물줄기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내내 계곡을 파고 언덕 바위 주변의 낙엽을 걷고 물방울이라도 맺히는 곳을 발견하려고 애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오후가 되자 “해븐 윈도우” 라는멋진 산책로를 만들고 일을 마칠 즈음에 간식을 가져왔기에 함께 먹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가 길어져서 걸어 다니면서 받았는데 발걸음이 계곡 쪽으로 끌리는 겁니다.


그 순간, 바로 눈앞에 있는 낙엽더미를 쳐다보았는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두껍게 쌓인 낙엽더미 속에서 물방울이 가느다랗게 똑똑 떨어지는 겁니다. 전화를 끊고 삽으로 팠더니 물이 흘러나오는 겁니다. 파면 팔수록 차가운 물이 계속 흘러나오는 겁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놀랐습니다. 매일 물이 흘러 내리는 그곳에 서서 기적을 바라보며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동산에 물을 주셨습니다. 주변을 정비를 한 뒤 식수용으로도 가능한지 물검사도 하려고 합니다. 좋은 약수가 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예쁜 연못도 만들 겁니다.


여러분, 기도는 기적을 만듭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절망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먹구름 속에서도 구름 너머 창공을 바라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종종 역전의 드라마를 만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고난의 밤에도 승리의 노래를 부르십니다.




* 비가오고 있는 중이라 연못의 물은 흙탕물 색깔입니다.*
김장로님께서 3일동안 생수터 주변을 정비하셨고 사진처럼 점검중입니다.
굉장히 찬 물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46가지 물검사를 위해 연구소에 물시험을 의뢰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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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주 설교에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꼭 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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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lssum.yournet.kr/www/bbs/tb.php/t090112124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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