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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미 (winter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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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3-10-19 14:30

본문

『윈터 미(WINTER AND ME)』는 열정과 비전의 사람 김춘근 교수가 들려주는 고통과 승리, 그리고 비전 스토리다. 저자는 가족을 잃은 고통, 입시 실패의 고통, 비전을 반대하는 세력과 부딪히고 모함당하는 고통을 겪었으나 그때마다 기도와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달았다. 고통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을 이야기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김춘근

저자 : 김춘근
저자 김춘근은 고통을 마주하는 크리스천의 ‘정석’, 김춘근 장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고난과 마주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듯 그도 인생의 수많은 고통 앞에 좌절할 만했지만, 고통마저 끌어안는 그의 믿음 앞에 고통은 축복으로, 비전으로, 소망으로 변했다. 그 고통의 어느 정점에서 그는 영적으로 타락한 미국을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시키고 무너진 신앙과 도덕을 재건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꿈을 마음에 품는다. 하나님의 관심을 오롯이 자신의 관심으로 삼은 그를 통해 하나님은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를 일으키셨다. 37세의 젊은 나이에 간경화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그는, 사실상 그것이 영혼의 시한부 선고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엎드려 죄를 뿌리째 뽑는 깊은 회개를 경험한다. 이후 영육이 깨끗이 치유되는 은혜를 받은 그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1980년부터 16년간 알래스카에서 교수로 활동한 김춘근 교수는 알래스카 주립대학 최우수 교수상 및 최고 영예상을 받았으며, 알래스카 주로부터 경제개발 공헌 특별상을 받았다. JAMA의 비전과 사명을 이루기 위해 1996년 캘리포니아로 옮겨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국제 경영학 교수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LOBAL BUSINESS CENTER) 책임자로 활동했다. 2004년 척수암을 선고받은 그는 힘겨운 투병 생활 가운데 오히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훈련하고 개발하라는 놀라운 하나님의 비전을 받았다. 암이 완치된 후 2007년부터 하나님의 계획 아래 글러벌리더십개발원(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 GLDI)을 시작한 그는 2009년 37년간의 교수직을 사임한 후, 한인 1.5세와 2세들이 미국의 주류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성령 충만한 크리스천 리더를 훈련하는 일에 기쁨으로 여생을 바치고 있다.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정치외교학과)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미국 정치학(정책론)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와이 미」,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이상 베드로서원) 등이 있다. 현재 아내 이성매 권사, 딸 샤론(SHARON)과 사위 에드워드 선우(EDWARD SUNOO), 아들 폴(PA...(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주권 _ 고통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인생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윈터
2부목적 _ 고통은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이다
1. 첫 번째 윈터가족의 고통
하나님의 사랑은 가족을 잃은 슬픔을 채우고도 남는다
2. 두 번째 윈터진로의 고통
일류 대학보다 하나님의 비전을 선택하라
3. 세 번째 윈터꿈을 이룬 후 찾아온 고통
의사의 사형선고는 죄를 뿌리째 뽑는 회개를 하라는 사인이다
4. 네 번째 윈터심리적 고통
명예와 인격이 훼손당할 때 선으로 악을 이기기로 결단하라
5. 다섯 번째 윈터비전 성취 과정의 고통
비전이 조롱당할 때 비전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6. 여섯 번째 윈터체질상의 고통
육체의 약함은 하나님의 강하심을 나타내는 통로다
7. 일곱 번째 윈터암의 고통
극심한 고통은 인생들이 겪는 고통을 끌어안게 한다
3부승리 _ 암의 고통, 승리와 영광의 간증이 되다
1. 긍정적인 마음고통을 기회요 축복으로 여기라
2. 말씀 묵상과 기도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계속해서 기도하라
3. 하나님 사랑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회복하라
4. 이웃 사랑열방과 백성의 고통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안으라
5. 중보 기도중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고 중보 기도자로 우뚝 서라
6. 영적 전쟁암 앞에 비굴하지 말고 담대하게 싸워 이겨라
7. 절대 믿음과 신뢰절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라
4부비전 _ 고통은 더 큰 비전을 이룬다
1. 크고 비밀한 하나님의 비전이 시작되다
2. 하나님의 비전은 신실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알라딘 제공]

출판사 서평

열정과 비전의 사람 김춘근 교수가 들려주는 고통과 승리, 그리고 비전 스토리

고통으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통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 가는 가장 위대한 대학원이다.

고통 없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길은 없다.
고통 없이 성숙한 인격자가 되는 길은 없다.
고통 없이 비전이 성취되는 길은 없다.
고통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고통은 하나님의 열정이다.

[이 책은]
열정과 비전의 사람 김춘근 교수가 들려주는 고통과 승리, 그리고 비전 스토리


사계절 중 윈터는 환난이나 고통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에서 견딜 수 없을 만큼 혹독하게 추운 윈터, 즉 고통을 겪는다. 모두가 겪는 고통,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인생의 고통을 우리는 어떻게 맞이하고 이겨 내야 하는가?

김춘근 교수는 그의 인생에서 다양한 고통을 체험한 장본인이다. 37세에 악성 간경화로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그는 ‘why me?’를 반문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그리고 죄를 뿌리째 뽑는 회개와 용서, 부흥과 변화를 경험하고서 치유의 은혜를 받았다. 60대에는 척수암 진단을 받았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등 극심한 고통의 과정을 겪었으나 긍정적인 믿음으로 끝까지 잘 이겨 냈다. 그 외에도 가족을 잃은 고통, 입시 실패의 고통, 비전을 반대하는 세력과 부딪히고 모함당하는 고통을 겪었으나 그는 그때마다 기도와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고 더욱 정금 인생으로 빚어졌다. 그리고 고통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을 깨닫게 되었다.

김 교수가 신앙의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살아 있다면 반드시 고통을 겪는다는 것과, 고통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겪는 크고 작은 모든 고통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이 담겨 있으며, 고통의 연단을 통과한 축복과 은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이다. 그는 고통을 통해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숙해 가고,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비전이 완성되어 간다는 진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고통 중에 있는 모든 이들과 앞으로 인생의 크고 작은 고통을 경험하게 될 젊은이들은 김 교수의 신앙 간증과 메시지를 통해 고통 중에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우리의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인생의 추운 겨울을 지나는 저자의 삶은 결코 스러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시련은 그를 단련시켰고...(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고통은 기회다. 고통은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그 고통을 끌어안고, 견디고, 그리고 이겨 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면 무슨 유익이 있느냐. 그것은 패배요, 절망이다. 고통을 피하지 말라. 끌어안으라. 끝까지 견디며 이겨라. 고통을 이기면 많은 열매를 맺어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만 아니라 많은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그 생생한 간증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우주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만드시고 우리를 지으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히 내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그러나 고통 중에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이전에는 체험하지 못했던 하나님과의 매우 가깝고도 깊은 관계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1년 동안 암으로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으며 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1955년에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 암 치료를 받기 전까지 49년간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았던 것보다, 2004년 한 해 동안 암의 고통을 통해 그분의 마음을 더 깊이 알고 더 가까이 교제하며 체험하게 되었던 것 같다. 암으로 인한 고통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으나 내게 꼭 필요했던 고통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최고의 축복이었다.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다. 암의 고통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더 깊이 알고 깨닫고 체험하는 경지에 들어갈 수 있었겠는가? 그것은 세상의 어떤 재물로도, 지식으로도, 직위로도 살 수 없는 신비로운 체험의 시간이었다. 내 부족함과 내 성품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그렇게도 자상하게 나를 위로하시고 내 심장과 마음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은혜와 자비는 너무도 귀했다. ---본문 중에서

[YES24 제공]

추천평

“우리의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인생의 추운 겨울을 지나는 저자의 삶은 결코 스러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시련은 그를 단련시켰고, 그 가슴에 새로운 열정이 솟아나게 했다. 그리고 겨울의 한복판에서 그의 뜨거운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났을 때, 얼어붙은 모든 것을 녹이는 화려한 봄이 찾아왔다. 이 책은 겨울을 이야기하지만, 따뜻한 봄을 노래한다. 한 사람의 열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는 기적의 자리로 우리를 초대한다.
고명진(수원 중앙교회 담임 목사)

김춘근 장로님은 오늘날 미국의 진정한 각성을 위해 하나님이 일으키신 일꾼이다. 한인 교포 중 그러한 영성과 리더십을 지닌 분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 생각한다. 장로님의 영성은 인생의 깊은 겨울을 통과하며 빚어진 것이다. 그 과정에서 거칠게만 느껴졌던 하나님의 손길은 도리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종을 만드는 변장된 축복이었다. 고통 속에서도 진정한 소망을 갖게 하며, 더 나아가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는 장로님의 스토리는 모두에게 큰 격려가 될 줄 믿는다.
김승욱(할렐루야교회 담임 목사)

이 책에서 한 단계씩 저자의 믿음을 키우시며 그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회복하시는 치유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가 겪은 ‘윈터’와 그 윈터를 성령의 감동 속에서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통해 오직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진정한 치유가 이루어짐을 확인하게 된다. 상처와 아픔 없이 세상을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것이 진정으로 회복되려면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 회복은 부흥과 함께 이루어진다. 회복과 더불어 부흥의 과정에 들어설 때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이 확실해진다. 점점 더 참담해지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저자에게 보여 주신 비전을 접할 때마다 신선한 감동과 도전을 받는다. 상처를 입고 아픔과 두려움 가운데 방황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한다.
배성호(목사, 신경과 전문의)

저자인 김춘근 교수는 신실한 주님의 제자다. 다음 세대를 품는 그의 비전과 역량은 감히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고상하며 탁월하다. JAMA를 태동시킨 열정이 펄펄 살아 있는 영성 운동가로서, 주님의 손길을 의지해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한 그의 영성은 사도 바울을 닮아 있다.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메시지는 뭇 사람의 영혼을 움직이며 삶을 이끄는 힘이 있다. 인생의 황혼기에도 푸르디푸른 청년의 기상을 소유한 저자의 눈물과 땀, 한계를 뛰어넘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생사의 갈림길을 넉넉한 믿음으로 통과한 흔적이 각 장마다 배어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손길마다 예외 없이 은총의 메시지를 폭포수처럼 경험하리라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담임 목사)

저자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도전을 던진다. 바로 고통을 끌어안으라는 것이다. 모두가 고통을 피하려 하고, 그러다가 피할 수 없게 되면 절망과 낙심으로 무너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저자는 단지 ‘고통을 이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다시 품으라’고 도전한다. 바로 이 지점이 이 책을 추천하고픈 이유다. ‘진짜’ 신앙인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영적인 관점과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을 ‘몸소’ 헤쳐 나간 후 우리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 말이다.
유진소(ANC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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