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증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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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2-09-09 16:12본문
예수님의 인격을 닮는 것,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단 하나의 열매!
『삶으로 증명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삶으로 전하고 나타내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날 때에 참된 영향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마음이니’라는 빌립보서 2장 5절의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는 삶을 살아가라고 당부한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철저히 성령님을 의지해야 하며, 끊임없는 믿음의 결단과 순종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비록 연약할지언정 성령님을 의지할 때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그 풍성한 은혜를 삶 속에서 느끼는 길로 안내하고 있다.
저자 : 이찬수
저자 이찬수는 “그리스도인은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한다”는 말을 믿으며 주님의 진리를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몸부림치는 신앙이 버겁기도 하지만 신앙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닌 삶으로 드러내는 것임을 알기에 날마다 무릎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성경은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라고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화려한 꽃을 피웠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삶을 통해 맺은 열매로 평가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시무하는 분당우리교회에서는 “성경에 밑줄 긋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 속에 밑줄 긋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외침이 끊임없이 선포된다. 이제 막 창립 10주년을 맞은 분당우리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것은 말로만 신앙하는 교회가 아닌 삶으로, 행함으로 신앙하는 교회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이 책에서 다루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관념에 머무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우리 각 개인이 삶을 통해 맺고, 누리고, 흘려보내야 하는 구체적인 그리스도의 성품이다. 성령의 열매는 철저히 성령님을 의지할 때 맺을 수 있다. 동시에 끊임없는 순종의 결단으로 주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믿음으로 행할 때 맺을 수 있는 덕목이기도 하다. 삶으로 드러나는 열매가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영향력이 된다. 삶으로 증명되는 것이 진짜다! 10년 간 고(故) 옥한흠 목사의 지도 아래 사랑의교회에서 청소년 주일학교 총괄 디렉터로 섬겼으며, 2002년 5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송림고등학교 강당에서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했다. 이 시대와 세대를 향한, 그리고 한국 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며,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기 위한 미셔널 처치(MISSIONAL CHURCH)를 시대적 사명으로 삼아 목회하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2006년 분당우리교회복지재단을 설립,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총회교육위원회 교육전문위원과 국내외 여러 교회와 연합집회 강사로 활동 중이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U.I.C)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일어나라》, 《보호하심》, 《YY부흥보고서》(규장), 《세상에 없는 것》(생명의 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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