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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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09-06-05 07: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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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심야기도를 산상기도로 하고 있는 요즘
기도의 맛을 더 알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맑고 시원한 밤공기, 노란빛을 뿌려주는 달과 점점이 박혀 있는 보석같은 별들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응답받는 귀한 시간 가질까요?
전원동산의 산상기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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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구하면 주실 것을 진정으로 믿는가? E. M. 바운즈가 매일매일 기도로 승부한 사람들이 체험한 기도의 열매를 담았다. 기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다. 하나님은 구하는 이에게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거룩한 삶으로 당신의 기도를 더욱 강하게 만들라! 세상이 감당치 못할 기도의 힘을 선포하는 책!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받으라
기도하면 ‘모두’ 응답된다!
기도의 정수를 쉽고 강력한 언어로 짚어주는 기도 전문작가 E. M. 바운즈의 「기도는 강하다」.
이 책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어떻게 기도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신자의 믿음생활을 돕는다. 그리고 신앙의 연수는 많지만 의무감에 사로잡혀 아무런 기대 없이 기도하는 많은 기신자들의 부담을 씻어주고, 그들의 냉랭한 가슴에 기도의 불을 지핀다.
곳곳에 성경 말씀이 배어있는 흥미진진한 간증은 우리를 하늘의 수문이 열리는 기도의 골방으로 인도할 것이다. 잘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구석구석에서 기적을 체험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의 필요를 꼼꼼히 채워주는 책!
당신의 기도는 성령으로 흘러넘치는가? 구하면 반드시 주실 것을 진정으로 믿으며 기도하는가? 우리의 기도 시간을 점검하고 바로 잡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의 복잡한 삶을 질서 있게 바꾸신다!
기도만이 살 길이다!
가장 소중한 시간을 주께 드리라
E. M. 바운즈는 이 책에서 3부에 걸쳐 일상에 뿌리박은 올바른 기도 습관, 상황을 뛰어넘는 기도의 힘, 구하는 이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소개한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열방을 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산 저자와 날마다 기도로 승리한 증인들이 삶으로 증거한 고백이기에 한 문장 한 문장에 힘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거룩한 삶이 기도를 온전하게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무기력하게 기도하는 이유는 무기력하게 살기 때문이라는 E. M. 바운즈의 단언은 신앙 훈련의 기본을 잃어버린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기도와 삶은 하나다! 거룩한 삶을 드려 준비하는 기도는 강하다! 이제 기도의 골방 밖에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 기도의 골방에서 강력한 기도의 특권을 누리라!
나라 안팎으로 몹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믿음의 길목에서 무엇을 할지 택해야 한다. 당신은 염려와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낼 것인가, 모든 간구에 세밀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요청할 것인가?
구한 것 이상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만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 기도로 살라! 어제와 다른 새 날이 열린다. 가장 힘이 넘치는 시간에 충분히 기도하라! 기도하는 몸과 머리와 마음의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다. 날마다 신선한 기름 부음을 받고, 날마다 응답받는 자녀로 살자!
위대한 기도, 가장 강렬한 형태의 기도는 영적 훈련으로만 가능하다. 이런 기도는 전인(全人)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리차드 세실은 이렇게 말했다. “기도는 행동하는 믿음이다. 지적인 행동으로 실현되는 의지와 지적인 존재의 연합이다. 전인이 기도한다.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염원이나 입에 발린 말이나 시늉이거나 겉치레일 뿐이다.”
그래서 기도가 어렵다. 정확히 이렇게 절실한 노력을 하기 전에는 영적 게으름이나 나약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기도는 단순하며 어린아이를 닮은 요소들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라도 진정한 기도는 아주 힘들다. 지성은 마음을 방해한다. 오직 어린아이 같은 심령만이 기도의 영이며, 어른을 다시 어린아이처럼 되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른들은 노래나 시나 추억 속에서는 그저 다시 어린아이가 되길 바라기만 해도 될지 모른다. 그러나 기도에서는 실제로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한다. 어머니의 무릎에 앉은 어린아이가 되어야 한다. 천진하고, 즐거우며, 집요하고, 직접적이며, 신뢰해야 한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며, 그 어떤 기분도 숨기지 말아야 한다. 불타는 갈망, 울음으로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갈망이 있어야 한다. 어린아이를 닮은 이러한 기도의 영을 갖기란 쉽지 않다.
기도가 매일 기도실에서 한 시간 보내기를 의미할 뿐이라면, 어려움이 생기면 그 시간도 방해 받는다. 그러나 기도는 기도실을 위해 자신의 온 삶을 준비하는 것이다. 가정과 직장을, 삶의 모든 즐거움과 괴로움을 기도실의 거룩한 분위기로 덮는 게 얼마나 힘들겠는가! 거룩한 삶은 기도를 위한 준비일 뿐이다. 거룩한 삶이 어려운 만큼이나 기도도 어렵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에서 사람들이 기도실에 들어가길 주저하는 이유를 발견한다. 사람들이 거룩한 기도를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거룩한 삶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며, 거룩하게 살려고 결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 본문중에서
1부. 기도는 삶이다
1장. 세상을 빚는 능력
2장.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
3장. 예수님처럼 기도하기
4장. 기도로 사는 삶
2부. 기도는 강하다
1장. 기도의 능력
2장. 인내하는 자가 응답받는다
3장. 가장 귀한 시간을 드리기
4장. 기도하는 남자는 강하다
5장. 많이 구하고 많이 받는 삶
6장. 기도 없는 기도를 멈추라
3부. 기도는 응답이다
1장. 모두 응답하시는 하나님
2장. 부흥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3장.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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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M. 바운즈 (Edward McKendree Bounds)
에드워드 맥켄드리 바운즈는 1835년 8월 15일 미주리 주 북동부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미주리 주 셸비 카운티(Shellby County)를 조직하는 일을 도왔고, 군청 소재지인 셸비빌(Shelyville)의 최초의 지주였다. 바운즈는 교실이 하나뿐인 셸비빌의 학교에 출석하였고 읽기와 쓰기를 이내 배웠다.
부친이 군 서기로 일하였기 때문에 바운즈의 가정은 법원이 개정되면 법정으로 사용되었다. 이 때문에 바운즈가 법률을 공부하게 되었고 19살이 되기도 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던 것 같다. 바운즈는 24살 때까지 변호사로 일하다가 다소 갑작스럽게 선교사의 소명을 느끼고 소명에 응하였다. 그는 성경을 열심히 읽었고 존 웨슬리의 설교를 좋아하였으며 몬티첼로라는 인근 마을의 조그만 교회에서 설교를 시작하였다.
그는 남북전쟁 당시 군목으로 복무하였고, 전쟁 후에 감리교 목사로 목회하였다. 또한 감리교의 잡지와 신문을 편집하기도 했다. 1894년 내쉬빌에서 은퇴한 후, 19년의 여생을 도고와 집필, 순회부흥사역의 일을 했으며, 1913년 소천하였다.
전의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93년부터 기독교서적 번역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그리스도의 마음」,「부부건축」,「드림어 or 모사꾼」「하나님의 종이 되는 일에 관하여」,「성공하는 청소년 사역자의 8가지 습관」,「골방 기도 훈련」,「팔복」외 다수가 있다. 98년「하나님과의 신선한 만남(요단)」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출판문화상 신앙부분 최우수도서 역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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